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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월 14일부터 19일까지 5박 6일로 태국 방콕 여행을 다녀 올 예정입니다. 태국은 벌써 몇 번째 가는지 모를 정도로 여러 번 다녀왔고 제가 좋아하는 여행지 중에 최애로 꼽는 나라이기도합니다.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외국인에게 대체적으로 바가지요금이 없어서 저 안테는 좋은 기억이 많은 태국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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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코로나가 막 풀렸을 때 다녀오고 작년에 또 다녀오고 싶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못 갔습니다. 태국은 북부부터 남부까지 다양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나중에 꼭 기필코 경제적 자유를 이루면 태국 구석구석 관광을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번에 여행 가기 전 간단한 태국어를 몇 개 숙지하려고 했는데 나중에 또 필요할 것 같아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태국은 대마초를 합법화했는데 요즘 다시 규제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대마초 빼주세요" , "대마초 넣지 마세요" 정도는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인사 및 생활언어
안녕하세요 | 싸와디 캅(카) | 너무 비싸요 | 펭 빠이 |
감사 합니다 | 컵쿤 캅(카) | 좀 싸게 주세요 | 커 롯 노이 나 |
미안 합니다. | 컷 톳 캅(카) | 화장실 어디에요? | 헝남 유티나이 캅(카) |
이거 얼마에요? | 안니 타올라이 캅(카) | 메뉴판 좀 주세요 | 커 누 너이 크랍(카) |
여기서 세워 주세요 | 찟 티니 나 캅(카 | 계산해 주세요 | 껍 땅 두아이 크랍(카) |
고수 빼주세요 | 마이 싸이 빡치캅 (카) |
마사지 언어
살살 해주세요 | 바우바우 캅(카) | 세게 해주세요 | 낙낙 캅(카) |
간지러워요 | 짜까찌 | 시원해요 | 싸바이 싸바이 |
추워요/더워요 | 나우/런 | 아파요 | 쪱 |
태국어에는 남자는 끝에 캅을 붙이고 여자는 카를 붙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대마 관련된 단어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마 빼주세요"는 마이 싸이 칸차 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마초가 들어 있나요"는 안니 싸이 깐차 마이 캅(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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