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국 방콕은 5번 정도 다녀왔는데 치앙마이는 이번에 처음 다녀왔습니다.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유명해서 저에 해외여행지 버킷리스트 0순위였는데 이제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한국도 이제 점점 더워지는데 동남아 국가는 한국보다 더 덥기에 5월 태국 치앙마이는 한국에 한여름이라고 생각을 하고 갔습니다.
반응형
3월달에 방콕을 다녀왔는데 방콕은 남부라 3월에 북부보다는 습도랑 온도가 높았습니다. 건조하게 더우면 괜찮은데 습하게 더우면 불쾌지수가 높아서 돌아다니기 힘든데 방콕 3월 날씨는 습도가 있어서 낮이고 저녁이고 돌아다니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덜더운 북부 치앙마이라고 해도 5월이면 많이 습하고 더울 줄 알았습니다.
↑ ↑ ↑ ↑ 현지 온도는 비슷하나 비소식 예보는 다 틀렸습니다. 온도만 체크 하시면 됩니다.
도착 해서 출국하는 날까지 3박 5일 치앙마이에 있었지만 딱 하루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좀 무섭게 내리긴 했지만 비가 그치고 다음날 습도가 높을 줄 알았는데 높지 않았고 하루 빼고는 날씨가 화창 했습니다. 한낮에는 덥긴 한데 습도가 높지 않고 저녁에 25도가 넘는 날이 많았지만 역시 습도가 높지 않아서 저녁에 돌아다니기 좋았습니다. 한낮에는 햇볕이 강렬하니 선글라스랑 양산 준비해서 돌다 다니시면 된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