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이제 1분기도 끝나가면서 주총 시즌도 끝나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당금에 대해 알아볼 건데 역시나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이 독보적으로 1위입니다. 가족들과 합치면 넘사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자 주주총회 배당안건이 승인되면 3048억에 배당을 받게 됩니다. 정의선, 구광모, 최태원 회장은 2543억 그리고 5위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부터 300억대로 뚝 떨어지게 됩니다.
이해진 네이버 의장,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등 재계 서열 20위~60위권 총수들은 1년전 보다 30%~80% 많은 배당금을 받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반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배당금이 반토막 났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올해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 SDS, 삼성화재에서 배당을 받습니다.
삼성전자는 1년에 배당을 4번 지급하는데 보통주는 분기당 361원, 우선주는 1~3분기 361원, 4분기 363원을 줬습니다. 현대차 정의선 회장도 계열사 7군데에서 1140억원에 배당을 받았는데 상, 하반기 2번 배당받았습니다. 3위 구광모 회장 753억 원, 4위 SK그룹 최태원 회장 651억 원입니다.
5위는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 386억 원, 6위 이재현 CJ 회장 311억 원, 7위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310억 원 8위 효성 조현준 305억 원, 9위 DB그룹 김준기 전 회장도 9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저도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으로서 시세차익형 주식과 배당금이 짭짤한 주식을 꾸준히 사모아 둘 계획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에 비해 배당금액도 짜고 일 년에 한두 번 주거나 유일하게 삼성전자만이 매분기마다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자산포트폴리오는 다양하게 해 두는 게 좋은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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