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부터 진에어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에 취항합니다. 매주 수,토요일에 출발 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호남 지역에 유일하게 있는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전남 무안군에 있으며 코로나 전에는 정기노선이 몇 개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에는 수요가 없어서 국제선은 물론 국내선도 운항을 안 하는 이름답게 무안한 국제공항이었습니다. 작년부터 아주 조금씩 국제선이 늘어나고 있지만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전세기만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패키지 보다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자유여행을 선호를 하는데 자유여행을 하려면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해야 됩니다. 전세기는 지역 여행사를 통해서 구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발권 수수료도 줘야 되고 항공권 자체도 비싸 답니다.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를 하게 되면 조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안국제공항 국제선은 현재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광주, 전남, 전북지역에서도 가깝고 접근성이 좋은 대구국제공항이나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청주국제공항 같은 경우에는 접근성도 좋지만 항공권이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위에 포스팅해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현재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는 노선은 무안 <-> 장자제 노선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취항 예정 노선과 스케줄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베트남 냐짱은 매주 화요일, 토요일에 운항합니다. 베트남 냐짱, 다낭, 일본 기타큐슈는 전세기라 지역 여행사를 통해서 예매를 해야 되고 필리핀 마닐라 노선은 아직 자세한 일정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베트남 냐짱은 매주 수요일 토요일이 아닌 화요일, 토요일에 운항합니다.
차후 제주항공에서 중국 연길, 일본 사가 취항 예정인데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매가 가능하고 진에어는 5월 초에 몽골 울란바토르 취항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답니다.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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