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3박 5일 보홀 팡라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9일 14시 퇴근하고 인천공항에서 저녁 22시 20분 제주항공 비행기로 출발했고 보홀 팡라오 공항에서 11일 새벽 03시 25분 비행기로 귀국하였습니다. 출국 시간과 귀국시간대가 야간과 새벽이라 공항은 굉장히 한산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보홀 입국하기 전에 이 트래블 꼭 입력하시고 큐알코드 발급받으면 입국 심사 금방 통과된답니다. 창구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백신접종 해서 큐알코드가 있는 사람 하나는 큐알코드가 있는데 백신 안 맞아서 음성확인서 필요한 사람들이 확인하는 곳입니다.
세관 검사 끝나면 바로 공항 밖인데 출구가 하나밖에 없어서 픽업 차량 신청 하신 분들은 찾기 쉬울 겁니다. 저희는 클룩이라는 데서 픽업 신청 했는데 남자 성인 2명에 준중형 승용차 만원 밖에 안 했습니다. 보홀 팡라오 픽업, 드롭은 클룩 밖에 없는 것 같더라고요.
입국심사 끝나면 짐 찾고 금방 끝납니다. 새벽도착 하시는분들은 공항 내에 편의시설이 다 닫았기 때문에 페소 쓸 일이 있으신 분들은 인천공항에서 조금 환전을 해오면 되고 유심이나 포켓와이파이 한국에서 미리 챙겨 오시면 됩니다. 제가 갔을 때 날씨는 여행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건조하게 더워서 습하지 않고 돌아다니기 좋았습니다. 저녁은 24도 한낮은 32도까지 올라가서 낮에는 조금 더운데 그늘에 있으면 시원하더라고요. 그리고 출국할 때 마지막 출국 심사 도장받기 전에 공항세 내는 창구가 있습니다. 560페소 내야 하니 공항세 있는지 모르고 페소를 다 써버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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