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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목표가 매달 불로소득 백만 원 버는 게 연초 계획이었습니다. 부동산 월세랑 주식 투자 수익 합쳐서 백만 원이었는데 요즘 아시다시피 부동산, 주식 시장이 안 좋아서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여러분!! 본인의 투자가 잘못되었거나 계획했던 것보다 안됬을 시에는 잘못을 빨리 인정하고 수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지금 당장 손해가 시간이 지나서 오른 선택이 되기도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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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백만원에서 매달 50만 원으로 수정하였고 부동산에 월세 세팅을 하여 매달 월세를 조금 받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상반기에 영등포 에이스 ns타워 지식산업센터 등기를 쳐야 돼서 목돈이 크게 들어가는 관계로 잠시 부동산 월세 세팅은 보류하기로 하였습니다. 상반기에 크게 목돈이 들어가다 보니 당분간 자금 사정이 안정적일 때까지 주식으로 월 50만 원 버는 걸 목표로 수정하였습니다.
이번달은 작년에 매수한 회사에서 배당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이마트, HDC현대산업개발 그리고 대한항공을 조금 보유하였는데 코로나 이후 첫 배당을 해서 짭짤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총 62만 원 수익이 발생하였습니다. 투자하기 전에 떨어질까 봐 두려운데 수익은 두려움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로소득이 아니라 두려움에 대한 보상이죠!! 내가 막 뭔가를 생각하고 움직여서 투자했는데 이게 왜 불로 소득입니까!! 다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날까지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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